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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쓴이인데요..
궁금녀 | Date : 2011-11-15 | View : 1227
자꾸 문의드려 죄송합니다.
방광경 전 후두염 치료로 항생제 2틀 먹었고
방광경 후 항생제 3일(바리다제,크라비트,제스타) 먹었습니다. 혈뇨가 이틀 째 갑자기 있다가 지금은 정상화됐습니다.
그런데 항생제 먹을 때 쯤부터 배꼽으로 수평 왼쪽 옆구리에 뭐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오른쪽 옆구리를 만져보면 매끈한데 왼쪽 옆구리를 만져보면 약간 불룩한 느낌?혹시 항생제 부작용 중 신장에 종양이 생기거나 하는 게 있는 지요?

아니면 요로결석이나 신장결석 등이 방광경으로 인한 전염(감염)으로 생길 수 있는 건지요..? 또 요로,신장 결석들은 복통이 있다고 아는데 복통 전 전조증상이 있나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웰 비뇨기과 입니다.
답십리웰비뇨기과 | Date : 2011-11-17 | View : 1226
* 혈뇨가 없어졌다니 다행입니다.

* 항생제를 단기간 드셨다고 신장에 종양이 생긴다는 보고는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또한 신장에 종양이 생겼다 하더라도 신장은 등쪽에 더 가까이 붙어 있기 때문에 복부를 거의 다 차지할 정도로 커지지 않는 이상에는 겉에서 쉽게 만져지는 경우는 아주 드물 것으로 생각됩니다.

* 방광경의 후유증으로 요로감염을 유발 할 수는 있습니다.

* 요로결석의 전조증상으로는 육안적 혈뇨, 소화불량등이 있습니다.

* 자세한 문의는 담당 선생님과 상의 해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