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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은 5년 이내 50~60% 가량의 재발률을 보이므로,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쉽게 결석을 예방하는 방법은 정기적인 확인검사와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는 방법이고, 대부분의 결석은 다음과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결석을 치료한 환자는 평생 동안 6개월~1년에 한번씩 결석의 증상이 없더라도 소변검사와 단순 복부촬영으로 재발을 확인해야 합니다.
능축된 소변보다 희석된 소변에서 결석이 형성될 가능성은 훨씬 감소하므로 하루 소변량이 3리터 이상 유지되도록 하루 2~3리터(10~15컵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수분을 더욱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마치 흐르는 물이 많으면 물속의 바위에 이끼가 생기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 충분한 수분섭취로 소변의 양이 많아지면 아주 작은 결석이 커지기 전에 소변과 함께 배출되고 결석의 씨앗이 되는 결석의 생성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결석 예방법 입니다.
요로감염이 있으면 결석의 발생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염증은 조기에 치료해야 합니다.
간혹 대사장애나 다른 질병 때문에 발생하는 결석에서는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 요량이 하루 3liter를 넘도록 합니다. 식후 3시간 내, 운동 시, 자기 전, 수면 중에도 1회 정도의 충분한 수분섭취가 요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칼슘의 섭취는 지나치지 않은 경우는 가능한 제한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2-3잔 이하의 우유 섭취는 제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칼슘제재의 복용은 삼가거나 주의를 요하며 음식과 함께 복용토록 합니다. 짜거나 달게 먹지 말도록 합니다.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과일이나 야채와 같은 potassium이 많이 함유된 음식의 섭취를 늘립니다.
  맥주, 커피, 파는 요석발생 위험도를 감소, 사과나 포도주스는 위험도를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