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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결석에 의한 동통에는 집뇨계의 팽창에 의한 산통과 신피막의 팽창에 의한 비산통성 동통이 있다. 특징적으로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고 또 나타나는 간헐적 형태를 보입니다. 통증의 정도와 위치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결석의 크기, 위치, 폐색의 정도, 해부학적 구조의 차이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요관석의 경우 측복부나 늑골척추각에 산통이 발생하면서 남자에서는 하복부, 고환, 음낭, 여자에서는 음부에 방사되기도 한다. 방사통 때문에 충수염이나 대장게실염으로 오인되는 수도 있습니다.
신결석은 간헐적인 형태의 산통 혹은 비산통성 동통을, 요관석은 측복부나 늑골척추각의 산통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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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경우에는 현미경적 혈뇨 혹은 육안적 혈뇨를 보이고, 이때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요로 종양에서 보는 무통성 혈뇨와 구분됩니다. 드물게 요 검사상에 아무 이상이 없고 혈뇨도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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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그네슘 암모늄 인산염석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대개 Proteus, Pseudomonas, Klebsiella, Enterococcus 등의 감염이 동반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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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환자에서 오심, 구토 복부팽만 등 소화기계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특히 소아환자에서는 특별한 통증 없이 소화기계 증상만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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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증상 없이 요 검사상 현미경적 혈뇨를 보이거나 X-ray 검사상 우연히 결석이 발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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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상병리 검사 |
요검사와 요배양 검사에서 혈뇨나 농뇨가 있을 시 결석을 의심할 수 있다 |
2. 방사선 검사 |
요로결석의 90%는 방사선 비투과성이므로 단순요로 촬영상 쉽게 보인다. |
3. 초음파 검사 |
단순X-ray사진에서 보이지 않는 요로결석(전체결석의 10%-20%)의 진단 및 결석에 의한 수신증 유무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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